네이처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부모나, 자녀, 형제의 지방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
네이처셀은 부모나 자녀, 형제의 줄기세포를 이용하여,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'아스트로스템-V'의 임상 2분의 1a상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신청했다고 4월 17일 밝혔습니다.
네이처셀은 이번 임상은 코로나 19 감염환자의 부모나 자녀, 형제 등 직계 가족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한 뒤, 환자에게 투여하여 7일 간격으로 약 8주동안 추적하여 관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특히나 이번 임상에서 네이처셀의 독자기술을 적용하여 배양한 줄기세포를 168시간 안에 미국 현지 환자에게 투여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.
네이처셀은 현재 아스트로템-V가 면역 조절과 항염증 작용을 통하여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면역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코로나19 감영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것으로 파악하고있다.
현재 해당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네이처셀 주가는 크게 변동되고있다.
연구개발 책임자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박사는 이번 임상실험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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